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컷 통과한 뒤 곧장 간 그곳…KLPGA 홍정민 ‘삼겹살의 힘’ 유료 전용
지난 24일 경기도 포천 포천힐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한국여자프로골프(KLPGA) 투어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 2라운드. 33도 불볕더위 속에서 홍정민은 짧은 퍼트를 몇 차례 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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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지현만 사랑한 게 아니다, 김시우 옆자리 꿰찬 ‘빗자루’ 유료 전용
김시우는 지난해 가을 일본 나라현 코마CC에서 벌어진 한국프로골프(KPGA) 투어 신한동해오픈에 초청 선수로 참가했는데 평소와 두 가지가 달랐다. 당시 약혼자였던 오지현이 대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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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부처가 된 람보, 존 람 마스터스 우승
존 람. AFP=연합뉴스 존 람이 10일(한국시간) 미국 조지아 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벌어진 제 87회 마스터스에서 우승했다. 최종라운드 3언더파 69타 합계 12언더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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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해외토픽에 날만한 망신”…KPGA 뒤집은 ‘6㎜ 스캔들’ 유료 전용
지난 20일 충북 청주 떼제베 골프장에서 벌어진 KPGA 스릭슨 투어(2부 투어) 1회 대회 예선에서다. 경기 중 몇몇 선수가 그린에서 퍼트를 하면서 뭔가 이상하다고 여겼다. 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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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시우,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R 12위…6년만의 우승 시동
김시우. 사진 신한금융그룹 김시우(28)가 6년만의 미국프로골프(PGA)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을 위해 시동을 걸었다. 김시우는 10일(한국시간)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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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을 하니 우승도 하더라…김시우·오지현 ‘로맨스 연구’ 유료 전용
케빈 코스트너와 르네 루소가 주연한 골프 영화 ‘틴컵(Tin Cup)’. 주인공은 US오픈에서 공동 선두를 달리다 마지막 파 5홀에서 2온을 노린다. 첫 번째 공이 그린에 올라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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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골프소식]임희정, 스포티즌과 매니지먼트 계약 外
임희정. 사진 스포티즌 ◆‘사막여우’ 임희정, 스포티즌과 매니지먼트 계약 프레인글로벌 스포츠 사업부인 스포티즌은 3일 “KLPGA 투어 통산 5승을 기록 중인 임희정과 매니지먼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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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ON도 쳐봤을 ‘토트넘 골프장’…이 선수 모시려고 만들었다 유료 전용
‘웨일스, 골프, 마드리드’ 웨일스를 64년 만에 월드컵으로 이끈 개러스 베일의 별명 중 하나는 ‘골퍼’다. 축구선수가 아니라 골프선수라는 말이다. 그가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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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인권보다 이윤 중시 행태 참을수 없다” SPC 불매운동 확산
━ 제빵공장 사망사고 파장 20일 오후 서울 양재동 SPC그룹 본사 앞에서 SPL 제빵공장 사망사고 희생자 추모행사가 열렸다. 오유진 기자 빵은 원래 불평등했다. 유럽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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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골프 공식 대회에서 처음으로 58타 나왔다
58타를 친 허성훈 선수. 사진 허성훈 한국 골프 공식 대회에서 처음으로 58타가 나왔다. 22일 군산CC에서 벌어진 스릭슨투어(KPGA 2부 투어) 16회 예선전에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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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추어론 너무 큰 물고기, 조우영 아시안투어서 10언더파
조우영. 성호준 기자 “드라이버는 100점 만점에 200점이다.” 아마추어 조우영(21)이 20일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 스카이힐 골프장에서 벌어진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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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비오·옥태훈 인터내셔널 시리즈 코리아 공동 선두
김비오. AFP=연합뉴스 김비오와 옥태훈이 19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에서 벌어진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코리아 2라운드에서 중간합계 10언더파 공동 선두에 올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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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번 주 리뷰] 전기ㆍ가스요금은 오르고…월세는 전세 역전(6월27~2일)
6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#러시아 디폴트 #전인지 #G7정상회의 #나토정상회의 #윤석열 #김건희 #경찰국 #검수완박 #전기요금 #가스요금 #브릭스 #검찰인사 #조유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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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인지 대역전패 위기서 기사회생...상금 17억 여자 PGA 우승
3개 메이저에서 우승한 전인지. [AFP=연합뉴스] 전인지(28)가 27일(한국시간) 미국 메릴랜드주 베세즈다의 콩그레셔널 골프장에서 벌어진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메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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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프는 자신과의 게임, 스코어보다 인성 핸디캡이 중요
━ 강찬욱의 진심골프 골프를 하다보면 평소와 다른 동반자의 모습에 놀란다. 샌님 같던 친구에게서 그 누구보다 강한 승부욕을 보게 된다. 그저 유쾌하기만 한 줄 알았던 친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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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효주, 열 번 찍어 훌라 춤 췄다...롯데 챔피언십 우승
훌라 춤 세리머니를 하는 김효주. [사진 대홍기획] 김효주(27)가 17일(한국시간) 미국 하와이의 호아칼레이 골프장에서 끝난 미국 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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케인 SON이랑 뛰자마자, '마스터스' 보러 6400㎞ 미국행
토트넘 공격수 케인(왼쪽 셋째)은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마치자마자 마스터스를 보기 위해 미국으로 날아갔다. 스카이스포츠 골프 방송에 출연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. [사진 더 선 캡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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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 위해 람보르기니 버렸다, 모닝 타는 '필드의 노랑머리'
허인회, 육은채 부부. 가수 지망생이었던 육은채씨는 허인회를 만난 후 남편의 가방을 멘다. 김현동 기자 “평강공주와 온달 장군이요? 우리 오빠 바보 아닌데요.” 프로골퍼 허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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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PGA는 시작일 뿐, 내 꿈은 명예의 전당
━ 안나린 안나린 선수가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. 장진영 기자 2022년 가장 촉망받는 프로골퍼 중 한 명은 안나린(26)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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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킬로이 20승, 더CJ컵 명장면 되다
직지심체요절을 모티브로 한 더CJ컵 우승 트로피를 든 매킬로이. [AFP=연합뉴스] 18일(한국시간)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더 서밋 클럽. ‘특급 골퍼’ 로리 매킬로이(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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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강원도의 힘' 임희정, 하이원에서 '대세' 박민지 꺾고 우승
임희정. [사진 KLPGA] 대세 박민지(22)도 강원도에서는 안 됐다. 임희정(21)이 22일 강원 정선의 하이원 골프장에서 벌어진 KLPGA 투어 국민쉼터 하이원 리조트 여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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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] 올림픽 골프 감독 필요한가
박인비가 올림픽에서 쓴 캐디백. [신화통신=연합뉴스] 한국 골프를 대표하는 최경주와 박세리가 리우에 이어 도쿄 올림픽에서 감독을 맡았다. 마음씨 좋은 최경주는 더위 속에서도 헌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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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메달리스트만큼 돋보였던 4위, 세계 200위 인도 여자 골퍼
도쿄올림픽 여자 골프에서 4위에 올라 강렬한 인상을 남긴 아디티 아쇼크. [신화=연합뉴스] 도쿄올림픽 여자 골프 금메달 주인공은 세계 1위 넬리 코다(23·미국)였다. 그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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폭염, US오픈 경기 룰까지 바꿔…물 전날부터 많이 마셔야
━ 즐기면서 이기는 매직 골프 도쿄 올림픽 여자 골프 경기에서 한국 선수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. 박인비. [AP=연합뉴스] 4일 일본 사이타마현 가스미가세키 골프장에서